[보도자료]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만들기, 자사에 대한 객관적 판단에서 시작

2018-07-27 14:45

[산업일보] 2018.07.26


경기테크노파크 ‘2018 스마트제조혁신 세미나’ 개최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만들기, 자사에 대한 객관적 판단에서 시작

[건솔루션 김상성 대표]


[산업일보]
제조현장의 스마트화가 전세계적인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 역시 기업들의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지금에는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는 스마트화와 맞물려 물러설 수 없는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5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경기테크노파크에서 경기테크노파크와 한국표준협회, 한국스마트제조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2018 스마트제조혁신 세미나’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자로 나선 건솔루션의 김상성 대표는 “스마트공장은 전통 제조산업에 ICT를 결합해 개별공장의 설비(장비)‧공정이 똑똑해져서 생산 네트워크가 연결되고, 모든 생산 데이터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활용돼 최적화된 생산 운영이 가능한 공장으로, 공장간의 협업적인 운영이 지속되는 생산체계”라고 정의했다. 

김 대표는 “중소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핵심 목표는 크게 다섯가지로 추릴 수 있다”며 “‘실시간 생산데이터 취득’, ‘작업단위 추적관리’, ‘데이터기반 품질분석’, ‘설비관리 스마트화’, ‘실시간 공장현황 파악’이 그것”이라고 언급했다.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만들기, 자사에 대한 객관적 판단에서 시작

[한컴MDS 김상수 부장]

두 번째 발표자인 한컴MDS의 김상수 부장은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IIoT 플랫폼 적용 방안’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중소제조현장이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도입할 때 고민하는 부분과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중소제조기업은 대부분 인건비를 줄이고 원자재를 저렴하게 구매한 뒤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빨리 많이 만들어서 팔고자 하지만 첨단장비시스템 적용에 대해서는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과 함께 인건비 상승‧품질저하로 인한 경쟁력과 생산성 하락 등의 문제를 안고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확보한 예산으로 어디서 시작해 어디까지 개선할 수 있을지 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부장은 “자가 진단으로 방향성 결정과 함께 자사 내재화가 가능한지를 살펴봐야 한다”며, “특히, 지속적적인 데이터 분석과 플랫폼 기반 시스템 개선을 통한 효율적인 기업‧공장 운영방안에 대한 지표를 제시해야 하고 자사내재화를 살펴볼 때는 ‘유연성이 속도의 원동력’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플랫폼을 선택할 때 기능 범위는 실정에 맞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한 김 부장은 “이상적인 플랫폼을 기다리다가 적용 시기를 놓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사의 타겟 기술을 포함하고 자사 내재화와 확장이 가능한 플랫폼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바로가기